하루를 살다보면 참 많은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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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다보면 참 많은 일이 생긴다.

하루를 살다 보면 참 많은 일이 생긴다. 그 일이 내일 되었든 많은 일이 생긴다. 오늘 하루도 여러 가지 뉴스들이 많이 나온다. 어제 서현역 AK백화점 칼부림부터 시작을 해서 대전 대덕구 학교 칼부림까지 많은 뉴스들 속에서 살고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해 본다. 나 또한 하루를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할 때도 많고 친구의 병 때문에도 고민이 많아진다.

친구가 가지고 있는 병

친구가 가지고 있는 병은 부정맥이다. 가족력이 있고 친구의 아버지 또한 부정맥으로 인해 돌아가셨고 동생 또한 부정맥으로 4월 심장마비가 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현재는 심장박동기를 시술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술을 너무 마시면서 간경화 초기 진단을 작년 건강검진 때 받고 현재도 술을 마시고 있는 상태이며 하루하루 술로 보낸다는 말이 맞을 정도이지만 이제는 술에서 벗어나 보려고도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가질 때가 많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그렇고 혼자 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도 해 보지만 그때뿐이다. 원래 이렇게 살아왔고 이런 삶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고 그냥 하루하루 고민 없이 살아가려고 하는 인생인가 생각을 해 본다. 

나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매일 술을 마시면서 의미 없는 생활을 할 때가 많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항상 같은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좀 더 뜻깊게 생활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지만 마음만 그럴 뿐 집에 가면 어떤 핑계로 술 마실 생각만 하니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도 없는 것 같다. 이 글을 쓰면서도 두서없이 아무 생각 없이 쓰고 있고 하루가 가면 내일 제대로 살지 뭐 하고 넘어가고 있다. 

나 혼자가 좋은 생활.

나 혼자 생활하니 좋을때가 많다.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도 없고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하니 몸이 상하는 것 같다. 가끔은 누군가 함께 있어 잔소리도 듣고 싶은 생각도 들고 잠깐 시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지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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